목록쳐돌았군..맨의 그림일기 (2)
청자몽의 하루
요새 저녁에 아무리 잘 먹어도 밤 10시 조금 넘어가면 슬슬 배가 고프다. 먹을까 말까 고민하면서 끙끙대다가 결국 짜파게티나 라면 등을 야참으로 먹고 잔다. 살찔려고 그러나..밑에 만화보다가 먹는 얘기가 나오니 요새 너무 먹어대려고 하는 내 자신을 돌이켜봤다. 그림그리시는 분은, 마음도 아직다 부여잡지 못했고 / 목표도 불확실하고 / 친구들은 멀리 있고 / 여자친구도 없는 지금 / 나에게 남은 것이라곤 식욕 하나 밖에 없는 듯- 이래서 억수로 드신다던데..나는 그냥 배고프다~ 예전에 혼자 있을때는 되려 밥맛이 없어서 대충 먹고 먹다가 버리고 막 그랬었는데. '먹는 낙'으로 사는 내가(먹고, 자고, 놀고~ 사는 낙 - 3종 세트) 먹는거 빼면 뭐람. 그래도 다음날 아침에 속이 쓰리거나 하니 야참 먹는건 자..
"혈액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인상쓰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 편견이 싫다고 했다. 특정 혈액형은 이런 이런 점이 나쁘다 하면서 미리 단정짓고 들어가면 그런 성질이 별로 없는 경우 기분 나쁠 수도 있다. 근데 이거..아래 만화처럼 그냥 재미삼아 보는거니까. 그냥 웃으면서 본다. 언젠가 내 주변 사람들은 어떤 혈액형인지 가만히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 B형이 많았다. B형 성격이 어쩌구저쩌구 그러는데.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고.. 사람마다 또 틀리다. 그리고 정확히 말하자면 A형이 AA형이거나 AO형이거나 그렇잖은가. http://paper.cyworld.nate.com/mazingablue/2119728/ (출처 : [쳐돌았군..맨]의 그림일기 - 싸이월드 페이퍼) ([more]링크 클릭하면 그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