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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액자 가게에 갔는데 주인아저씨가 안 계셔서 밖에 나왔다. 앞에 어디 잠깐 가신 모양이다. 시간 때울겸 편의점에 들어갔다. 휙 둘러보다가 내려 먹는 커피를 샀다. 오랜만에 마시는 편의점 커피는 반갑고 맛있었다. 옛날에 편의점 앞에 있는 집에 살때는 매일 마셨었는데... 그게 벌써 7년전 일이다. 편의점에서 커피 내려 들고 20분 걸어서 지하철까지 갔다. 문득 옛날 생각도 났다. 반갑다 편의점 커피야.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2019. 4. 25. 00:00
밤 11시반, 편의점에서 라면 끓여 먹는 낙 전에 한강 근처에 살때도 그랬는데, 이상하게 밤 11시 넘어서 산책하게 되면편의점 들러 라면을 먹게 된다. 밤 11시반, 편의점에서 끓여먹는 자판기 라면은 참 맛있다 : )집에서 끓여먹는거랑 또 다른 맛이다. 울집아저씨랑 처음 데이트한 곳도 바로 편의점이었다. 늦은 시각 지쳐서 컵라면 하나 끓여먹으면서 하루를 마감했던 생각이 아스라히 난다.그래서인지 편의점에서 이렇게 먹고 앉아 이야기하는게 익숙하고 또 편하다. 2015/03/29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한강산책 - 매화 & 편의점 라면자판기 에어컨이 없는 우리는 이 시간에 시원한 편의점에서 먹고 땀을 식히다가 집에 간다. 아무렇지도 않게 벽에 그려진 그림이 좋다.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2016. 8. 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