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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콩 심은데 콩 나더니) 팥 심은데 팥 났다! - (시리즈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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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심은데 콩 나더니) 팥 심은데 팥 났다! - (시리즈16)

sound4u 2009. 8. 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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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9일.


며칠전에 그냥 우리집 아저씨가 팥 삶아서 드신다길래, 팥알 5개를 빼서 화분에 꾹꾹 눌러줬다. (-- 전에 국화꽃 화분. 근데 관리를 못해서 꽃은 다 말라 죽었다) 물 대충 부어주고 잊어버렸다. 그런데 어제 보니까! 세상에 이렇게 싹이 난거였다. 예쁘기도 해라.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더니! 이것 참.. ^^

2009년 8월 23일.

겨우 일주일만에 완전히 '콩나무'가 되었다. 콩이 아니라, 팥이니까 '팥나무'라고 그래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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