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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0년만에 폭설이란다. 미친듯이 바람이 불며 눈이 쏟아붓고 있는 중.. 본문

[사진]로드아일랜드(2006~2012.4)/눈오는 모습

20년만에 폭설이란다. 미친듯이 바람이 불며 눈이 쏟아붓고 있는 중..

sound4u 2009. 12. 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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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쏟아질거처럼 음산한 하루였다. 잔뜩 쏟아부을거 같더만 내리지 않고 먹구름만 잔뜩끼어서 폭풍전 고요 속에 있는거처럼 좀 불안했다. 그러더니 100% 들어맞는 일기예보처럼 밤 9시부터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잘 녹지도 않고 쌓이기만 한다는 모기눈이 슬근슬근 내리기 시작했다. 바람이 어찌나 많이 부는건지..


에휴.. 낼 아침까지 이 상태로 계속내리면 또 얼마나 쌓일까? 내일 하루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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