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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생각을 좀 고쳐먹어볼려구 한다. 이왕이면 좀 좋은 쪽으로 말이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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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달쯤 제대로 하지 못했던 일이 있다. 머리 속엔 늘 맴돌고, 빨리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는 것도 분명히 알고 있었는데 여건상 하지 못하고 미루고 또 미뤄뒀던 일이었다.
그러다가 지난주에 시작을 하게 됐고 지난 주말에 팍 맘먹고 새벽 4시까지 못자가면서 마침내 다 했다.
마지막을 손보면서 진짜 뿌듯했다.
사실 알고 보면 생각이 문제인거다.
생각을 좀 고쳐먹고 이왕이면 되는 쪽으로, 좋은 쪽으로 열심히 하다보면..
생각만 하고 있을때가 문제지 막상 하면 또 못할 것도 없었는데,
그놈의 생각을 깨는게(힘들다, 하기 싫다, 못하겠다) 더 힘들었던거 같다.
주말을 그렇게 다른 일에 몰두하는 바람에 정작 주말에 했어야할 숙제들을 하지 못해서 어제밤부터 불이나게 하고 있다. 매일매일 할일이 산더미들처럼 쌓여있다. 방금도 숙제하다가 집중이 잘 안되서 잠깐 몇자 적어본다.
4월 중순인데
날씨 거참 거시기해버린다. 해볼 일도 별로 없고, 구름 잔뜩 낀데다가 아까 낮엔 빗방울 맞았다.
날씨가 이 모양이니 사람 기분도 축축 늘어지고 좋을게 없지. 우.. 참.
날씨탓 하지 말고 이왕 이렇게 매일 '전투 모드'로 사는거 잘 살아봐야겠다.
생각 고쳐먹고 열심히 하다보면 미뤄놓은 일들, 할일들도 다 할 수 있겠지.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큰 문제는 '바로 나'야.
주변에 다른 것 신경쓸거 없고, 니가 문제라니까. 남의 탓 할꺼 없다. 내가 문제인거지.
이건 뭐 생각을 그렇게 삐딱하게 먹고 주변 탓하니까 제대로 되는게 없던거라니까. 누가 욕 좀 하면 어때. 그런가부다 하고 살면 되지. 내 할일들 바지런히 열심히 하면서, 주변에 영향받지 말고 주변에 영향을 팍팍 주는 사람이 되버리는거다.
혼자 주문을 걸며, 최면을 열심히 걸고 있다. 생각대로 되는거라니까.
진짜야..
좋게 생각해 좋게.
그러다가 지난주에 시작을 하게 됐고 지난 주말에 팍 맘먹고 새벽 4시까지 못자가면서 마침내 다 했다.
마지막을 손보면서 진짜 뿌듯했다.
사실 알고 보면 생각이 문제인거다.
생각을 좀 고쳐먹고 이왕이면 되는 쪽으로, 좋은 쪽으로 열심히 하다보면..
생각만 하고 있을때가 문제지 막상 하면 또 못할 것도 없었는데,
그놈의 생각을 깨는게(힘들다, 하기 싫다, 못하겠다) 더 힘들었던거 같다.
주말을 그렇게 다른 일에 몰두하는 바람에 정작 주말에 했어야할 숙제들을 하지 못해서 어제밤부터 불이나게 하고 있다. 매일매일 할일이 산더미들처럼 쌓여있다. 방금도 숙제하다가 집중이 잘 안되서 잠깐 몇자 적어본다.
4월 중순인데
날씨 거참 거시기해버린다. 해볼 일도 별로 없고, 구름 잔뜩 낀데다가 아까 낮엔 빗방울 맞았다.
날씨가 이 모양이니 사람 기분도 축축 늘어지고 좋을게 없지. 우.. 참.
날씨탓 하지 말고 이왕 이렇게 매일 '전투 모드'로 사는거 잘 살아봐야겠다.
생각 고쳐먹고 열심히 하다보면 미뤄놓은 일들, 할일들도 다 할 수 있겠지.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큰 문제는 '바로 나'야.
주변에 다른 것 신경쓸거 없고, 니가 문제라니까. 남의 탓 할꺼 없다. 내가 문제인거지.
이건 뭐 생각을 그렇게 삐딱하게 먹고 주변 탓하니까 제대로 되는게 없던거라니까. 누가 욕 좀 하면 어때. 그런가부다 하고 살면 되지. 내 할일들 바지런히 열심히 하면서, 주변에 영향받지 말고 주변에 영향을 팍팍 주는 사람이 되버리는거다.
혼자 주문을 걸며, 최면을 열심히 걸고 있다. 생각대로 되는거라니까.
진짜야..
좋게 생각해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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