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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살짝 (햇살만) 봄느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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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개구리 튀어나온다는 '경칩'이었다는데.. 아직 난 두꺼운 겨울잠바를 입어야 한다.
밖에 바람이 차다. 하지만 이 날씨에서 바람을 걷어내고, 햇살만 남긴다면 분명 봄인게 분명하다. 햇살은 좋다. 하늘도 파란게 정말 그렇다.
춥긴 추운데 그래도 햇살만으로도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는건 좋은 일이다.
주말에 내린 비로 드.디.어 아파트 주차장 그늘에 눈이 녹아내리는 중이다. 그늘에 쌓인 눈이 그렇게 오래도록 버틸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다. 1월말부터 내려서 2월 중순까지 내렸던 눈인데 이제서야 녹는다니.. 징하다.
이제 밖에 나갈때 커프틀때 조금 편할거 같다.
오늘도
씩씩하게
활기찬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야지.
하면서 시원하게 기지개를 크게 켜본다.
쫓기는 삶을 살지 말고 쫓아다니는(?) 삶을 살아야지.
밖에 바람이 차다. 하지만 이 날씨에서 바람을 걷어내고, 햇살만 남긴다면 분명 봄인게 분명하다. 햇살은 좋다. 하늘도 파란게 정말 그렇다.
춥긴 추운데 그래도 햇살만으로도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는건 좋은 일이다.
주말에 내린 비로 드.디.어 아파트 주차장 그늘에 눈이 녹아내리는 중이다. 그늘에 쌓인 눈이 그렇게 오래도록 버틸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다. 1월말부터 내려서 2월 중순까지 내렸던 눈인데 이제서야 녹는다니.. 징하다.
이제 밖에 나갈때 커프틀때 조금 편할거 같다.
오늘도
씩씩하게
활기찬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야지.
하면서 시원하게 기지개를 크게 켜본다.
쫓기는 삶을 살지 말고 쫓아다니는(?) 삶을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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