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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고양이를 부탁해 본문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고양이를 부탁해

sound4u 2006. 9. 7.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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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와서는 이렇게 문만 바라봤다.

'린지'라는 고양이가 한 며칠 집에 있었다.
원래 동물을 그것도 집안에서 키우는거 싫어했는데

사정이 있어 며칠 맡아주기로 했다.


▲ 사진찍어준다니까 '포즈'를 취했다~ 놀라워라..

이 고양이는 훈련이 잘된건지, 원래 고급스런 고양이라 그런지.. 꽤 예쁜짓을 많이 했다.
사고도 치고 했지만(변기통을 엎어 모레를 바닥에 쏟아버린다든가..하는)



주로는 이렇게 자고 또 자고
짱박혀서 자고..

▲ 밖에만 바라보는 린지.

틈나는대로 저렇게 밖만 바라봤다. 밤이라 깜깜해서 안 보일텐데,
대체 밖엔 뭐가 있길래 저러는건지;;;


▲ 책상위에 올라갔을때 찍어봤다(으..씨 째려보는거봐)

살아있는 무언가가 집에서 기다리는다는 느낌은 참 고마운 느낌이었다.
털이 많이 날리고 ..그리고 내가 목쪽이 안 좋아서

암만 생각해도 좀 무리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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