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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012년 4월 - 동네 커피점(Brewed Awakenings)에서 찍은 사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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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참 열심히 걷다가 문득,
4월에 한창 분주할때 생각도 나고.. 9월 앞두고 새로이 결심 다질겸 해서
부탁해서 받은 사진 올린다.
올해 4월 중순 한창 짐싸고, 물건 팔고 그럴때 찍은 사진이다.
막판엔 정리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ㅠㅜ
만날 사람들 있으면 집근처 등 찻집에서 만나서 이야기하곤 했다.
해야할 일은 많고, 정리할건 많은데
정해진건 하나도 없어 참 막막했었는데..
그랬는데.. 어떻게 어떻게 하나씩 해나가다보니
그래도 살아지네. 감사하다.
그렇게 깜깜하고 아득할때도 잘 살았는데, 지금 조금 힘들고 버겁다고 약해지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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