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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오랜만에 만남 - 몇년만에 만난건지.. 헤아리기 어렵다 본문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오랜만에 만남 - 몇년만에 만난건지.. 헤아리기 어렵다

sound4u 2013. 2. 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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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 가까이만에 만난 것 같다.


오랜만에 회사 동생을 만났다.

뜻하지 않게 늦어지는 바람에, 이야기하기로 했던 1시간이 날아가서

시간 더 아껴가면서 신나게 먹고 이야기해야했다.


핸드폰 카메라를 위로 해서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지만; 왠지 그러면 싫어할거 같아서;;

조각 케일을 대신 찍어줬다.


흐른 시간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었던 동생의 이야기를 들으며

잠시 내가 사는 모습을 돌아볼 기회도 되었다.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짧고도 소중하다.



한국 돌아온지 어느덧 8개월.

적응하면서, 마음에 안정과 여유를 찾아가고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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