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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일상의 모습들 - 일상다반사 본문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일상의 모습들 - 일상다반사

sound4u 2014. 1. 2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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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이 없는 청정지역.

Bug 없는 공간 - 모든 프로그래머들의 꿈같은 곳일듯 - 지나가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저번에 사무실 히터 고장나서 천장 다 뜯었을때 모습.

괜히 기념으로 남기고 싶어서 찍은 사진.

 

 

 

"오대리"라는 음식점에서 먹었던 불고기 덮밥.

이것도 그냥 기록삼아 담음.

 

 

 

SK텔레콤을 쓰다보니, 싸이월드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다.

생각없이 로그인했었는데,

그 이후 (원치 않았지만) 글이 떴다고 알림이 뚱뚱 뜬다.

 

재밌는건 장장 9년전, 혹은 10년전에 썼던 글도 뜬다는거다.

 

2014년 1월 16일날 보는

2005년 1월 16일날 쓴 글.

 

감회가 새롭다. 그때 마음도 기억이 나고, 생각도 느낌도 생각이 난다.

보고는 다운받을 사진은 받고, 그리고 지워버린다.

 

 

 

집에서 만드는 가습기를 만들어봤다.

 

잘때 코가 막힌다는 울집 아저씨를 위해, 매번 수건에 물을 적셔서

머리맡에 놔주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사무실에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 뒤져봤다.

나쁘지 않다!

 

 

 

말린 장미를 병에 꽂아봤다.

 

 

 

나름 분위기 있다!

 

 

사무실 근처 아파트 화단에

마른채 달려있는, 장미꽃을 봤다.

 

 

 

작년 가을 하나, 둘 들고와서 책꽂이 꽂아둔 잎이

이렇게 쪼글쪼글 말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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