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키운건 8할이 '취미생활' - 피규어 모음들과 함께

 

그동안 조금씩 모아놓은 작은 피규어들 모음

 

 

 

생각날때마다 모은건데 이렇게 재밌는 동화 속 세상처럼 되었다.

 

 

월요일날 "힐링캠프 유연석"편을 보다보니, 공감이 가는 말을 했다.

여러가지 취미가 많은데, 그 다양한 취미생활이 10년동안의 무명생활을 이기는 힘이 되었다는 말이었다.

 

그러고보니 나도 그런거 같다.

여러 상황들 지나갈때마다, 소소한 취미활동들이

그 상황만 생각하며 속썩지 않도록 도와줬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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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실컷 부르기

• 화초키우기

• 미술관이나 전시회 다니기

• 서점가기

 

 

별로 상관없어보이는 다양한 활동들이

매순간 푹.. 꺼져가는 나를 일으키고, 회복시켜주는 큰 힘이 되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