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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내가 나에게 준 선물 : 여름 준비 [지각사진. 제 61 탄] 본문

[사진]시간/나

내가 나에게 준 선물 : 여름 준비 [지각사진. 제 61 탄]

sound4u 2015. 9.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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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준 선물 : 여름 준비 [지각사진. 제 61 탄]


한참 더웠던 6월에 1년만에 파마를 했다.

숱이 많은 머리라서, 꼬불꼬불하면 안된다고 했다.

마치 드라이한 것 처럼 보이는 머리로 해주신다고 했다.


머리했다고 기분이 달라지는건 아니었지만, (금방 풀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 한 일주일간은 기분 좋았다.






# 여름 준비


장마철에 비 맞아도 괜찮을만한 가방을 마련했다.




찌는 햇볕을 좀더 잘 막아줄만한 우산 겸 양산을 준비했다.




전에 샀던 양산보다 훨씬 더 햇볕을 잘 막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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