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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4월은 잔인한 달.. 어김없이 봄은 오고 꽃도 피고 본문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4월은 잔인한 달.. 어김없이 봄은 오고 꽃도 피고

sound4u 2020. 3.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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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창문을 여니 목련꽃 냄새가 훅 올라온다.

코로나바이러스 세상이지만..
봄은 봄인가보다.

환기시키느라고 창문을 여니 목련꽃 냄새가 훅 올라온다.
벚꽃도 꽃망울을 터뜨릴 기세다.

이번주, 다음주 외출음 최대한 자제해야 하는 때라. 하필..

꽃은 창문 열어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듯.

저놈의 꽃은 내년에도 피고, 후년에도 피고.
꽃 볼 기회가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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