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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일주일만에 짧은 외출, 바깥에는 눈부신 봄 본문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일주일만에 짧은 외출, 바깥에는 눈부신 봄

sound4u 2020. 3.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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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사이에 꽃이 곱게 피었다.

코로나19 때문에 집밖에 나가는건 위험한 일이다.
하지만 대상포진약을 받아야해서 마스크를 쓰고 용감하게 나갔다.

일주일만에 꽃이 환하게 핀게 눈에 띄였다.
바깥 세상은 이렇게 눈부시게 아름답구나.

꽃이 피는지, 계절이 바뀌는지 모르고..
집에 갇혀서 일주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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