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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맨날 쫓겨살다보니.. 정작 쓰고 싶은건 하나도 못 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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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시간은 다 어디로 갈까?
내모레가 휴일이네.
휴..
맨날 쫓긴다. 미뤄둔 일은 더 쌓이고, 해여할 일은 정작 하나도 못하고. 쓰고 싶은 글도 못 쓴다. 오늘은 아파서 산책도 안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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