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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시간 진짜 금방 간다 : 집안일 하느라 3시간을 ㅠ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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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토요일 저녁 6시에 야외 결혼식을 가야한다고 해서,
아이와 같이 5시쯤 집을 나섰다.
토요일. 저녁. 6시 결혼식..
흠..
5시부터 내 시간이다 하고 좋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집안일 하고(빨래 개고, 청소기 돌리고, 빨래 옮겨서 실내 널고, 빨래 해야 되는거 몇개 돌려 널고, 나 뭐 먹고, 화장실 청소)
밥 먹고 정리한 다음
씻고 나니 8시다. 햐.. 세상에.
심하다.
집안일은 진짜 망할 놈의 집안일이다.
금방 집에 올 때 다 됐는데..
에휴. 블로그 글 하나 더 쓰면 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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