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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저녁 하늘, 결국 도서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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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은 할일들을 약간, 많이 한 편이라 뿌듯했다. 시간이야 늘 부족하지만...
서늘하기도 하고 약간 덥기도 한 저녁이 반가웠다.

황사라고 밖에 있기 그래서 낮에 커피집을 갔다.
저녁에 또 가기가 싫었다.

황사라는데 하늘은 맑네.
목은 아프구만.

주문하기 전에, 너무 시끄러워서
커피집을 박차고 나왔다. 나오기 전에 사진 한장 찍었다.
황사라는데 온갖데 창문이 다 열려있는데다가 한 5~6명 함께 온듯한 무리의 여자분들이 수다삼매경에 빠져, 2층 전체를 접수해 버렸다.
도서관 와서 이 책, 저 책 뒤적이다가
내가 가져온 책을 봤다. 집중이 잘 안 된다. 에어컨 도는지 쾌적하고 좋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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