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청자몽의 하루

길가다 가지치기 당한 수국을 줏었다/ 수요일 일상 본문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길가다 가지치기 당한 수국을 줏었다/ 수요일 일상

sound4u 2024. 6. 9. 00:00
반응형
길가다 가지치기 당한 수국을 줏었다/ 수요일


# 수국 줍줍

아파트 관리 정원사님이 가지쳐버린 수국 가지들을 몇개 가지고 왔다.

찌는듯한 더위에 말라버린 가지 중에 좋아보이는 것 몇개를 후딱 챙겼다. 보아하니 쓰레기통에 들어갈 운명이었다. 얘들아! 우리집에 가자!!!




일단 병에 꽂아놨다.

얼마나 더웠으면 저렇게 늘어졌을까.
수국 살려면 많이 비싸던데.. 횡재한 날이었다.




# 꽃길만 걷자

학교 앞 구름다리

날마다 걷는 꽃길

반응형







# 이거 맛있음

내돈내산.





# 체리 씨앗

10개. 싹이 났으면 좋겠다.

 

반응형

'[사진]일상생활 > 식물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화분 화분  (0) 2024.06.16
줍줍한 수국, 하루 지나니 살아났다.  (0) 2024.06.10
베란다 화단, 꽃들은..  (0) 2024.05.26
넝쿨 장미의 계절  (0) 2024.05.21
화분갈이(2) : 카랑코에 화분  (0) 2024.05.0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