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한, 이웃집 구경

리모델링한, 이웃집 구경

엘리베이터에 올라온 광고글이 눈에 띄였다.

구경 가도 될까? 를 고민하다가 용기를 냈다.

현관문이 열려있었다.

자동으로 열리는 중문이 신기했다.

현관에서 들어갈 때는 자동으로 열리고, 집안에서 밖으로 나갈 때는 버튼을 눌러야 열리는 구조였다.

거실 풍경

바닥모양이 특이했다.

부엌 조명이 화려했다.

옷방인듯.. 한 방 조명도 화려했다.

다용도실 베란다

안방인듯

화장실이 화려하다.

화장실 타일이 예뻤다.

구경 잘했습니다!
하고 인사를 하니, 냉장고에서 아이와 함께 마실 음료수를 꺼내어 주셨다.

며칠 후,

이사왔다면서 떡도 돌리셨다.
잘 사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