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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30분, 나를 위한 짧은 산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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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나를 위한 짧은 산책
'집안일'이라는 굵은 쇠줄이 발목에 묶여있는 것 같다.
목요일은 3시에 하교라, 그나마 주중에 가장 여유 있는 시간인데.. 그걸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
9시 ~ 9시 30분까지
슬쩍 주변 산책을 아주 조금 하고서 총총총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오면 쌓인 일이 산더미다. 끝나지 않는 무서운 일. 매일해도 티도 나지 않는 일.
매일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기분이다.
그래도 개학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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