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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새떼.. 무리지어서 뭐라고 하는 걸까. 본문

[사진]풍경,터/하늘

새떼.. 무리지어서 뭐라고 하는 걸까.

sound4u 2007. 9. 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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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무렵.. 사무실 앞 전봇대에 모여있던 새들. 간혹 이렇게 늦은 저녁 무렵 녀석들이 모여앉아 있는 걸 볼 수가 있다. 해지기전에 모여서 이야기하나 싶기도 하고.

"넌 오늘 뭐 봤어?"
"너는?" ..
"난 말이야... 이런저런걸 봤어"
"우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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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만 모여있는줄 알았더니 훤한 대낮에도 무리지어서 논다. '개떼'같이가 아니라 '새떼'같이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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