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이니까.. 벌써 21년전⋯
- 저도 2000년경부터 1년정도⋯
- 큰일이네요 ㅠㅜ.
- 삼성서비스센타를 2번 방문해⋯
- 대리점 가서 바꿨습니다.
- 지역에 따라 조금 더 오래 걸⋯
- 저도 부모님에게 다시 말씀드⋯
- 저는 5월부터 언니한테 매달⋯
- 안녕하세요! 혹시 마스크 보⋯
- 저도 얼추 30 초중반부터 새⋯
- 하...저는 30대 중반인데 새⋯
- 헛! 이런 댓글이 있었군요..⋯
- 유튜브 리스트에 가끔 뜨는⋯
- 세바시 강의 저도 가끔 듣는⋯
- jenna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
- 엿이 푸짐하네요. ^^ 두고두⋯
- 근데 반전이 ㅠ 미세먼지가⋯
- 맞아요, 너무 오랜만에 내린⋯
- 사랑과 인생에 관해 잘 표현⋯
- 시가 로맨틱하면서도 여러 생⋯
목록[사진]여행기(2004~)/Maine메인주 (7)
소중한 하루
Lake George라는 이름의 호수. Acadia 국립공원에서 출발해서 캐나다로 가는 중간에 있던 곳이다. 호수가 꽤 큰 편이었다. 물놀이하는 아이들도 많고. 사람들 없는 곳에서 찍어보았다. 꽤나 덥고 햇살이 따가운 날이었다. 가다가 중간에 더워서 도로변에 차를 잠시 세워놓고 밖에 나갔다. 바라보고 있는, 물이 참 좋았다. 관련글: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7/11)여행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해변도로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Cadlilac Mountain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
경비행기를 타보기로 했다. 비행기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해보니, 이거..꼭 내 개인비행기처럼 보였다. 비행코스에 따라 값이 달랐는데(A코스~E코스까지..) 20분 정도 비행하는 B코스를 돌기로 했다. 비행기 안은 바람이 통하지 않아 더웠는데, 공중에서 내려다보니 도로로 돌던 섬이 또 다르게 보였다. 관련글: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7/11)여행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해변도로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Cadlilac Mountain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
여행 두번째날인 7월 8일 화요일. 날씨가 참 좋았다. 화장실도 들를겸해서 잠깐 갔던 Picnic Area에서 사진찍었다. 나무가 어찌나 빼쭉빼쭉하던지.. 꼭 크리스마스 트리 같았다. 울창한 숲과 물가 모양들은 보통 다큐멘터리 같은데서 곰이 나오는 숲속 모양새였다. 관련글: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7/11)여행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해변도로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Cadlilac Mountain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Sa..
모래가 고운 해변이었다.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는 상황이라 그냥 둘러보기만 하고 왔다. 밤에 다시 와봐야지..했었는데 숙소를 정하지 못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결국 다시 가지는 못했다. 관련글: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7/11)여행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해변도로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Cadlilac Mountain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Sand Beach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Cadlilac Mountain은 차로 올라갈 수 있는 산이었다. 산 중턱에서 차를 멈추고 아래를 보니,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정말로 넓었다. 화산 폭발하면서 땅이 불쑥 올라갔다가 쑤욱 꺼진 형태라고 한다. 그래서 섬이 띄엄띄엄 있었다. 산 정상이 마치 돌로 깔아놓은듯 했다. 저녁때라 그런지 바람이 셌다. 관련글: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7/11)여행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해변도로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Cadlilac Mountain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
로드아일랜드에서 7시간 달려서 Maine주 Acadia국립공원에 도착했다. 그렇게 크거나 멋진 곳은 아니었는데 특이한 지형이었다. 위에 지도에서 섬을 반으로 똑 잘라서 주로 오른쪽만 많이 간다고 했다. 이 공원에서는 Cadlilac Mountain이라는 산과 해변따라 주욱 운전할 수 있었던 해변도로가 좋았다. 참고로 숙박비가 심하게 비싸다. 숙소들이 좋아서라기보다는 딱히 여름 아닐때에는 관광오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한철 제대로 받겠다는듯이 보였다. 예약하지 않고 숙소 알아보러다니다가 고생했다. 해변따라 달리는 해변도로. 시원하고 또 탁 트인 느낌이었다. 엽서가 귀여웠다. 관련글: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7/11)여행 2008/07/13 - [다른 ..
7월7일~7월11일까지, 5일 휴가동안 참 여러군데를 돌아다니게 되었다. 1600마일 (2600km 정도 된다고 한다) 위에 지도에 표시한대로 다니게 되었다. A: 로드아일랜드(출발) B: Maine주 > Acadia 국립공원 (7월 7일~8일) C: 캐나다 - Quebec (7월 8일~9일) D: 캐나다 - Montreal (7월 9일~10일) E: 메사추세추 > Cape Cod 해변 (7월 10일~7월11일) 그리고 집에 왔다. D에서 E로 오는 사이에 Vermont와 뉴햄프셔주도 살짝 거쳐서 오게 되었다. 관련글: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7/11)여행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양은냄비를 우습게 봤다. 대충 행주로 손잡이 잡으면 될줄 알았는데, 그게 문제였다. 밴드 가지고는 택도 없었다. 손가락 조금 다친거 가지고 병원갈 수는 없고, 동네 약국을 갔다. # 메디폼 실버 약사님이 권해준 밴드. 3장..
혼자 노는 블로그, 조회수 신경 안 쓴다해도.. 무시하기 힘든게 사실이다. 남들이 좋아하고 찾을만한걸 써야하는데, 나 좋은거나 간신히 쓰니.. 될턱이 있나. 좀 마음잡고 써볼려고 했는데.. 따님이 감기라 유치원 못 가고 있다...
작년 kbs 조우종의 FM대행진 북스타그램 코너에서 소개된 내용을 듣고 구매한 책이다. 예전에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우아달'이라고 축약해서 얘기하던데)를 보며, 오은영 선생님이 처방해주고 바꿔주시는 방법들 보고..
40개월 아이는 유치원에 적응하는 중이다. 아직 어린이라기 보다는 유아에 가까운 꼬꼬마. 유치원 가방을 메면 흘러내린다. 처음엔 신나서 잘 다니더니만, 3주쯤부터 뒤늦게 적응기가 시작됐다. 한동안 가기 싫다는 소리를 입에 달..
내 책상 위에 있던 피카츄 쓰레기통을, 5살 아이가 귀여워해서 꺼내줬다. 피카츄는 정말 귀엽다. 비록 쓰레기통에 붙어있는 녀석일지라도.. 이참에 피카츄 프라모델을 하나 사보기로 했다. 반다이에서 피카츄 프라모델도 만드는 줄..
언제부턴가 포털 메인 화면 즉, 뉴스가 이상해졌다. 뉴스 제목도 이상하고 나열되는 뉴스도 그렇고... 너무 특정 신문사스러운 뉴스가 강조된다. 왜 이렇게 변했는지는... 뉴스에 걸린 댓글에서 알게 됐다. 사랑하고 믿고 아꼈던 ..
1월 중순, 유치원 사전 수업시간에 받아온 개운죽이 쑥쑥 자라고 있다. 부엌 창가 자리가 좋은 모양이다. 잘 자라고 있다. 매일 쳐다봐서 그런가..
미세먼지 별로 안 좋은데.. 습관처럼 큰사거리로 달려갔다. 배에 가스도 빼야되고 시큰거리는 무릎도 단련시켜야 된다. 벚꽃이 지고 갖가지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봄이다. 날씨는 좋은데 기분이 오락가락 엉망이었다. 며칠 집안일 하..
2019년말 양준일처럼.. 역주행하는 걸그룹이 있다고 한다. 라디오에서 몇번 듣다가 대충 사연을 알게 됐다. 전역한 군인들 덕분에 역주행을 한다니.. 어떤건가 궁금해서 유튜브에서 찾아봤다. 그런데! 진짜 군인들이 너무 너무 ..
미세먼지가 없는 걸 보고, 고민하다가 대청소를 했다. 미세먼지 없는 날이라.. 실은 어디론가 슝.. 갔다 오고 싶었지만, 집안 대청소 안한지 한달이 넘어가서 대청소를 결심했다. 그렇다. 선뜻 대청소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날은 사람이 몰릴 것 같아서, 일찌감치 금요일날 사전투표를 했다. 비닐장갑 끼고 투표하고 나오는 길에 손등에 도장 꾹 찍었는데, 장갑 벗는 통에 다 지워졌다. 인증샷 망했다. 잘 되야될텐데...
매월 1일 빠바데이. 하필 주말이거나 빠바 못 가는 날인 경우가 많아서 쿠폰을 써본 적이 없다. 오늘은 마침 롤케익 살려고 했던 터라. 쿠폰을 사용할 수 있었다. 1만3천원 이상 구매해야 3천원 할인 받을 수 있다. 관련글 ..
유치원 가기 싫다는 이유를 듣고, 누가 장난감을 뺏어가면 얘기를 해야된다고 말했다. 나 : "말을 안하면 몰라. 너 상태가 어떤지 기분이 어떤지.. 엄마도 속상하면 얘기를 하거든." 40개월 딸 : "엄마는 누구한테 얘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