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여행기(2004~)/New Jersey뉴저지 (3)
청자몽의 하루
(4/9~4/10)Atlantic City(뉴저지) - 4월 여행지1 [4월 여행지1] Rhode Island 출발 -> 뉴저지 Atlantic City 도착 4월 9일부터 4월 13일까지 일주일간 했던, 4월 여행 첫번째 장소는 뉴저지에 'Atlantic City'였다. 그곳에 뭔가 특별한 의미가 있었던건 아니고, 둘째날 버지니아 비치(Virginia Beach)를 가기 위해 잠시 들렀던 경유지였다. # 카지노가 있는 동네라서, 숙소비용은 싼데 주의할 점이 있어요 마치 라스베가스처럼 이 동네는 카지노로 유명한 동네라 그런지, 숙소 비용은 저렴했다. (하루밤에 $50정도) 그 대신 deposite 비용이 있다고 했는데, $100정도 했다. deposite 비용은 혹시나 방을 지저분하게 사용한다든가, 물건..
3주전, 아주 멀리 가진 못하고 3시간반 정도 걸리는 뉴저지쪽에 갔다왔다. 뉴욕보다 조금 더 멀지만, 나름 그렇게 시간 들여서 가볼만한 곳인듯 하다. 평소 걷던 것의 2~3배 되는 거리를 진짜 그야말로 죽어라 걷고 또 걸었다. 번갈아 운전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햇볕도 같이 쪼이니 좋았다. # Palisades Interstate Park다리가 참 시원해보였다. 다리 저쪽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건물들이 있는 곳이 뉴욕 맨하탄이라고 했다. 위에 사진과 다른 점은.. '풀밭'이 나오게 찍었다는 점이다. 그런데 여기 풀밭에는 애완견 주인들이 잘 처리를 하지 않아서, 풀밭이 아니라 똥밭이었다. 잘 보고 발을 디뎌야했다. 풍경 보고 좋아라 하면서 아래를 보지 않았다가는..큭. 바람이 차갑게 불긴 했는데, 봄느낌이 나..
지지난주 토요일~일요일 이틀간 뉴욕과 뉴저지쪽에 갔다왔다. IBM 컨퍼런스 센터겸 숙소 1. 숙소 바깥 - 자연이 좋아요 숙소는 뉴욕주에 있는 IBM 컨퍼런스 센터겸 숙소였는데, "키햐~" 소리나게 좋았다. 자연 경관도 좋고, 숙소 같지도 않으면서 컨퍼런스 센터치고 리조트 같은 정말 좋은 곳이었다. http://www.dolce.com 주중에는 좀 비싼데, 주말에는 손님이 드문건지 반값이었다. 그즈음에 매일 추워서 오돌거리고 떨며 자다가 여기보다 남쪽인 곳으로 가니 갑자기 습기와 더위를 확연히 느껴져서, 좀더 덥게 느껴졌다. 나무랑 하늘이랑 반짝반짝 빛나보였다. 그러고보니까 숙소 정면 사진을 찍지 못했다! 이런.. 숙소는 꼭 그냥 컨퍼런스 센터나 회사처럼 생겼다. 자연이 참 좋은 곳이었다. 2. 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