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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005년 3월 휴스턴에서 봤던 "난타". "Cookin" 이라는 제목이었다. 아무래도 대사가 없이 타악기로 공연하는 것이라, 외국사람들도 흥겹게 구경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남의 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 공연을 구경하는거라 흥겹고 좋았었던 기억이 난다. 공연 보면서 꽉 막혀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렸던 생각도 났다. 2004년 11월 미국 가서 그곳 생활에 적응하느라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려고 부단히 애쓰던 당시가 생각났다.
[사진]여행기(2004~)/Houston휴스턴
2017. 6. 18.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