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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선운사에서 - 꽃무릇, 차 한잔, 선운사 앞 계곡 풍경 : 추석(1) 선운사는 매해 추석 시골가는 길에 들르게 되는(아마 다른 분들도 우리처럼; 빨리 출발하거나 가면서 고생한 경우, 잠시 쉬었다 가는 의미로) 곳이다. 올해는 추석 연휴의 시작이 하필 토요일이라 그런지 큰 맘 먹고 가야했다. 새벽에 일어난다고 일어나서 출발했는데도, 차가 많고 또 막혀서 깜짝 놀랐다. # 꽃무릇 '꽃무릇'이라고 하는 아주 예쁜 이름의 꽃 : ) 선운사 가는 길에 한가득 피어 있었다. # 선운사와 최영미님의 시, 선운사 소개 간판에 대자보처럼 붙어있던 시. 몇번을 읽고 또 읽었는데도 정말 좋았다. 최영미 시인은 라는 시로 아주 유명한 분이다. 제목이 시보다 더 유명한 시이기도 한, 바로 그 시를 지은 분이다. 선운사 들러 여..
[사진]여행기(2004~)/한국
2015. 10. 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