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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작년 7월에 사놓고, 손등이 아파서 한동안 서랍속에 고이 모셔놨던 nanoblock (나노블럭) 레고 기린을 꺼내서 조립했다. 작년 7월에 사놓았던거다. 작은 조각들을 설계도 보면서 번호 순서대로 만들다보면 어느새 완성체가 된다. 작년 7월. 한참 아무 희망이 없을때(손등은 낫지 않고, 재발 반복하는데다가 등까지 아팠던) 교보문고 가서 사면서 언젠가 손이 나으면 꼭 조립을 해봐야겠구나 결심했던 나노블럭. 그 언젠가가 오늘이었구나 싶어서, 그리고 그때 생각이 나서 뭉클했다. 2015/03/31 - [[사진]일상생활/소품] - nanoblock 나노블럭 - 레고 기린 2015/03/11 - [[사진]풍경,터/회사] - 회사 책상 위 풍경 : 2014년 4월 ~ 10월 [지각사진. 제 37 탄] 2013/02..
빨간 전자기타 블록을 샀다. 빨간색이 인상적인 기타였다. ^^* Austin 놀러갔을때 산 나무 기타!드디어 친구를 만났구나. 나노 레고 블럭 시리즈 ^^ 흰색 그랜드 피아노, 키보드, 드럼, 일렉기타같이 모아놓으니 보기 좋다 : ) 어떤 분 프로필에서 본 레고 사진을 보고 따라 만들어봤다. 레고 짜투리 가지고 만들었었다. 어느날 괜히 우주왕복선이 만들어보고 싶어서고민하다가 큰 맘 먹고 샀다.작은 나노블럭의 2배 가격이었다. 가격도 가격인데, 블럭 수가 더 많다보니까 시간도 2배는 더 걸린거 같다. 만들어놓고 뿌듯했다. 2015/03/31 - [[사진]일상생활/소품] - 레고 기린 - nanoblock 나노블럭 2015/03/11 - [[사진]풍경,터/회사] - 회사 책상 위 풍경 : 2014년 4월 ~..
레고 피아노와 친구할만한 레고 드럼을 샀다. 이번 레고는 드럼 말고, 주변 기기들이 많은 아이템이었다. 피아노랑 키보드랑 같이 놔두니 좋아보였다 ^^ 회사에서 갖다놓은 바이올린. 그랜드 피아노와 바이올린은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바이올린은 다른 분께 선물로 드렸다. 2015/03/31 - [[사진]일상생활/소품] - 레고 기린 - nanoblock 나노블럭 2015/03/11 - [[사진]풍경,터/회사] - 회사 책상 위 풍경 : 2014년 4월 ~ 10월 [지각사진. 제 37 탄] 2013/02/25 - [[사진]일상생활/소품] - nanoblock - 피아노 & 키보드 & 드럼 & 전자기타 & 우주왕복선 2013/02/08 - [[사진]일상생활/소품] - nanoblock - 레고 드럼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