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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미생 : "내일 봅시다" 그것 참 뭉클한 인사다/ OST [내일]도 함께
미생 : "내일 봅시다" 그것 참 뭉클한 인사다/ OST [내일]도 함께 바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웹툰 "미생"도 그랬는데, 드라마 "미생"도 그렇다. 지난주 손에 땀을 쥐는 위기상황에서 끝을 맺어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웹툰을 본지 좀 되서, 가물가물한 것도.. 이럴땐 좋은거 같다.) "내일 봅시다" 강대리가 장백기에게 건넨 인삿말이 애잔하게 들렸었다. 전화 끊고 살짝 울먹이던 장백기도 생각난다. 내일볼 수 있다는건, 오늘은 그리고 어제는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내일이 있다는거고, 그러게... 내일 또 함께 합시다.라는거니까 당연히 하는 인사지만, 꽤나 뭉클한 인사이기도 하다. 내일 금요일이니까, 그나저나 '내일'이면 볼 수 있겠구나. 현실에는 보기 힘든 큰 어른같은 오상식 차장님과 ..
[글]읽기/드라마/ TV
2014. 11. 28.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