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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며칠전 email을 받고는, 종로서적 문닫았을때만큼 허전하면서 가슴이 먹먹해졌다. http://ebm.e.borders.com/c/tag/hBOKNiQAQfEXsB8cdgOCKT2rYKS/doc.html?t_params=I_FROM%3D1%26EMAIL%3Dsound4u2005%2540gmail.com%26VALUE_1%3DYBX1002&cmpid=SA_20110721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나름 놀이터였는데 안타깝다. 처음 로드아일랜드와서 얼마 안되 혼자 지냈던 6개월간 정말 참새방앗간 모양 자주 갔던 곳인데.. 그리고 6년쯤 더 지나면서 당연히 있는 곳, 덥거나 적적하면 가볼 수 있는 그런 곳이었는데 ... 이젠 없어지는구나. sale한다고 정신없이 붙어있는 종이장이 원망스러웠다. 계산..
[사진]로드아일랜드(2006~2012.4)/기타
2011. 7. 26.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