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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5살 딸아이의 큰아버지가 이번 어린이날 선물로 주신 레고집 선물이다. 예전에는 덩어리 큼직한 레고듀플로 블록을 가지고 놀았는데, 이렇게 작은 레고블록은 처음이라 당황했다. 몇시간 들여 조립하면서 내 기분이 좋았다. 아이 선물인지, 내 선물인지...
작년 7월에 사놓고, 손등이 아파서 한동안 서랍속에 고이 모셔놨던 nanoblock (나노블럭) 레고 기린을 꺼내서 조립했다. 작년 7월에 사놓았던거다. 작은 조각들을 설계도 보면서 번호 순서대로 만들다보면 어느새 완성체가 된다. 작년 7월. 한참 아무 희망이 없을때(손등은 낫지 않고, 재발 반복하는데다가 등까지 아팠던) 교보문고 가서 사면서 언젠가 손이 나으면 꼭 조립을 해봐야겠구나 결심했던 나노블럭. 그 언젠가가 오늘이었구나 싶어서, 그리고 그때 생각이 나서 뭉클했다. 2015/03/31 - [[사진]일상생활/소품] - nanoblock 나노블럭 - 레고 기린 2015/03/11 - [[사진]풍경,터/회사] - 회사 책상 위 풍경 : 2014년 4월 ~ 10월 [지각사진. 제 37 탄] 2013/02..
선물받은 레고 자유여신상.얼마마한 크기인지 비교할 수 있게, 피아노도 같이 놔봤다. 관련글:2013/02/25 - [[사진]일상생활/소품] - nanoblock - 피아노 & 키보드 & 드럼 & 전자기타2013/02/08 - [[사진]일상생활/소품] - nanoblock - 레고 드럼2012/12/31 - [[사진]일상생활/소품] - nanoblock들(작은 레고블럭) - 피아노, 키보드
빨간 전자기타 블록을 샀다. 빨간색이 인상적인 기타였다. ^^* Austin 놀러갔을때 산 나무 기타!드디어 친구를 만났구나. 나노 레고 블럭 시리즈 ^^ 흰색 그랜드 피아노, 키보드, 드럼, 일렉기타같이 모아놓으니 보기 좋다 : ) 어떤 분 프로필에서 본 레고 사진을 보고 따라 만들어봤다. 레고 짜투리 가지고 만들었었다. 어느날 괜히 우주왕복선이 만들어보고 싶어서고민하다가 큰 맘 먹고 샀다.작은 나노블럭의 2배 가격이었다. 가격도 가격인데, 블럭 수가 더 많다보니까 시간도 2배는 더 걸린거 같다. 만들어놓고 뿌듯했다. 2015/03/31 - [[사진]일상생활/소품] - 레고 기린 - nanoblock 나노블럭 2015/03/11 - [[사진]풍경,터/회사] - 회사 책상 위 풍경 : 2014년 4월 ~..
레고가 만들어진 50주년된 날이라고.. google 로고가 근사하게 떴다. 로고 디자인하는 사람은 좋겠다. 무슨 날이라고 이런 재미난 작업들을 할 수 있어서. 레고는 좋겠다. 구글에서 광고해주어서. 서로 좋은 거겠지. 전에 어느 까페에서 가져온 '레고로 만든 건담' 사진을 가져와봤다. 레고로 만들어도 이렇게 근사할 수가. 역시 건담은 멋있다. 출처: http://cafe.naver.com/bestani.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9716 제목: 레고로 만든 건담 이전에 썼던 '건담'관련 글들: 2007/03/04 - [소품 ⊙] - 집에 건담들 -- 동영상 찍어보다 2007/02/17 - [소품 ⊙] - 건담.. 크기는 다른데 가만 보니 같은 종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