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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오늘 점심먹고 살짝 졸릴까 말까...하는 시간이었다. 회사에서 공동으로 작성하는 스프링노트에다가 한참 update된 내용들을 적는데;; 뻑..하고 오류가 나더니 그만 스프링노트 홈으로 웹페이지가 튕겨져버렸다. 윽..... 뭐..그럴수도 있지.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스프링노트 홈을 보다가!!! http://www.springnote.com 내 블로그 name이 "스프링노트 말.말.말"쪽에 떡..하니 걸린게 보였다!! 오호!!! 이거 진짠가? 잠시 내 눈을 의심했다. 이런 생각도 못한 곳에서 내 블로그를 발견하니 왠지 기분이 좋아져서 "more"버튼을 클릭했다. 무려 2개나 내 글이 올라와있었다. ^0^~~ 아하하..좋아라. 그래서 오늘 오후에 무지무지 기분좋았답니다. 생각도 못한 곳에서 내 글을 마주친 기분..
어떻게 가입하게 되었는가? 가입했다. 첨에 OpenID라는걸 만들어야 되서 쬐끔 번거로웠는데 생각보다 쉬웠다. 장점: 1) UI가 예쁘다 놀라운 기능들..그리고 예쁜 UI. 진짜 공책에 글쓰는 느낌이다! 너무 좋았다. 2) wiki서비스다 전에 S소프트 다닐때 개발자들끼리 wiki서비스를 사용해서 개발한 문서를 공유했던 흔적을 보았다. 그렇게 서로 문서공유하면 정말 좋을거 같던데. 이게 바로 그거다! 나는 아직 따로 용도를 못 찾고 주로 낙서하거나 아니면 프로그램 개발하다가 소스코드 잠깐 어디 붙여놓을때 없을때 쓴다. 회사에서 이걸 사용해서 개발문서를 만든 분도 있다. 꽤 근사했다. 공동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면 정말 좋을듯. 가입해서 보면 알겠지만 sample도 많다. 3) 단축키 "아래 아 한글" 1.5..
한 한두달전부터 심심찮게 들려오던 서비스.. 스프링노트와 me2day. 뭐에 쓰는 물건들인지 모르고 그냥 그런게 있는가부다. 하고 지나쳤다. (tistory처럼 초대 형식으로 초대되야 쓸 수 있는거 같기도 해서.. 누구한테 부탁하리. 하며) 스프링노트 5분 사용해본 소감 그러다가 어제 남편이 스프링노트를 사용하는걸 보고는 부러운 마음에 나도 가입을 해서 써보았다. (얼마전부터 스프링노트는 가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안그래도 들은거 같은데 -- 들은게 아니고 본거지만 --) 한 5분밖에 안 써보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첫눈에 깔끔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들.. 마치 공책에 글씨쓰듯한 느낌이 들었다. 짧막하게 글쓸 일이 많거나 아이디어가 불쑥 떠올랐는데 어디다 쓸 곳이 마땅찮을때 이곳에 써두면 좋겠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