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알릴레오북스 (2)
청자몽의 하루

알릴레오 북's 유튜브 방송을 여러편 들었는데, 편이 제일 재밌었다.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박완서 작가님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도 귀가 솔깃했고, 엄마와 딸에 대해, 가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줬다. 그래서 좋았다. 전업주부였다가 40살에 혜성같이 등단하셨다는데.. 부럽다. 작품을 많이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에서 뜨끔했다. 부모에게 자식이란? 가족간에 공유되는 기억이란? 방송 보면서 질문에 잠깐 생각도 해보았다. https://youtu.be/xGlncdQZJ8chttps://youtu.be/3qnKjMduQAQ 관련글 :엄마의 말뚝(세계사 출판사) : 읽고 싶은 소설책을 샀다.전공자인게 부끄럽게시리.. 읽은 책이 별로 없다. 요새 내가 쓴 글이 참 형편없는 이유 중에 하나가 "책..

전공자인게 부끄럽게시리.. 읽은 책이 별로 없다. 요새 내가 쓴 글이 참 형편없는 이유 중에 하나가 "책을 읽지 않아서"인 것 같아 답답하기도 했다. 알릴레오 북's 방송을 보고 감명받아서 을 샀다. 최근에 산 책들은 자기개발서나 수필집, 육아서적이었는데, 소설책을 산건 거의 처음인듯 하다. 아.. 아니다. 며칠전에 역시 알릴레오 북's 보다가 생각나서 도 샀다. 멋지다. 분명 나도 이상문학상 전집 중에서 박완서 작가님 글을 읽었을텐데 기억이 안 난다. 전공자라는 사실이 부끄럽다. 국문과는.. 20대 아니라, 세상을 살아보고 차라리 50대에 근접한 지금 다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때는 생각이 어리고 별로 열심히 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지금 같으면 할 말도 많고 느낌도 많아서 더 많이 배웠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