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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저 할머니 아니에요, 28개월만에 염색하다: 임신 출산 후 처음으로 염색하다. 버티다 버티다 결국...(18개월 울집꼬마와 같이 다니면, 동네 할머니들이 저보고 할머니냐고 자꾸 물어요!!!) # 염색 전 ( 염색 전 기념 사진. 뭘 이런걸 기념으로 찍어볼려나 싶었지만 찍었다. )임신하면서부터 염색을 하지 않았다. 울집 꼬마가 18개월 될때까지 잘 버텼는데... 자꾸 동네 할머니들(와 아줌마들)이 할머니냐고 물어서 염색을 결심하게 됐다. "저 할머니 아니거든요." 라고 설명하고 다니기도 귀찮다. 그런 툭툭 내뱉는 분들의 먹이가 되는 것도 싫다.할머니 소리 10번 들으면 해야지 했었는데 최근 한달 안에 7번도 넘게 들었다. 최근에 오피스텔 홍보관 할머니(인거 같은 아줌마들)들이 다들 나보고 할머니냐고 그러셔..
[사진]시간/나
2019. 6. 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