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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날씨가 더워져서 시원한 아이 신발을 샀다. 발 사이즈가 140인데, 마침 145짜리를 팔길래 가을까지 신으라고 145를 샀다. 내부 사이즈가 143이라고 했다. 큰 신발을 사면 좀더 오래 신길 수 있어 좋지만, 벗겨질 수도 있어서 고민이다. 그래서 전에 어딘가에서 본 글처럼, 140짜리 깔창을 깔아줬다. 그리고 한줄이지만 실리콘 신발끈도 끼웠다. 그랬더니 막 뛰어다녀도 벗겨지지 않는다. 새 신발 신고 열심히 뛰어다녔다. 덧.어른들도 그렇지만, 익숙한게 편한걸까? 다른 모양의 운동화도 사줘봤는데 다 싫어했다. 결국 모두 반품을 했다. 작년에 신었던 샌들과 운동화를 사이즈만 다르게 큰걸로 사줬다.
가람갈무리
2020. 6. 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