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추억 (2)
청자몽의 하루
추억여행
예전 블로그 글을 열심히 퍼오는 중이다. 2003년에 쓴 글인데도 새롭고 이런 주제로 글을 열심히 썼구나 싶어 내 자신이 기특까지 하다. 무엇보다 좋은건 그동안 까먹고 있던 좋은 기억들, 추억까지 다시 생각을 하게된다는 점인데.. 글 써놓고 나중에 혼자 다시 꺼내 읽어보는게 이렇게 좋은 일이구나.
[글]쓰기/생각나는대로
2007. 3. 8. 15:20
너섬.. 여의도에 대한 추억
여의도라고 불리는 '너섬'에 관한 여러가지 추억들 추억1 - 2003-09-16 (Tue) 09:29 고등학교때 국어시간에 일이다. "얘들아, 너희들 '여의도'가 무슨 뜻인지 아니?" 하고 선생님이 뜬금없이 물으셨다. 여의도 - 국회의사당이 있는 그곳을 말한다 - 대부분은 '여의주'와 비슷한 맥락일 것이다라고 생각할꺼다. 나도 그랬으니까. 근데 선생님이 칠판에 쓰신 한자는 바로 여의도 (汝矣島) 였다. 풀어보면 "너도 섬이냐?" 란 뜻이 된다. (여기서 중간에 나오는 矣는 문장을 의문문으로 만드는 矣다)그리고 실제로 여의도엔 "너섬"이라는 음식점도 있다. 이 섬에 얽힌 몇가지 에피소드가 있다. 추억2 - 2003-09-16 (Tue) 13:12 나와 여의도의 인연이 시작된건.어언...초등학교 6학년때로 ..
[글]쓰기/나의 이야기
2007. 3. 8.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