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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푸켓여행4) 팡하만의 낭만 (9월 16일) & 어휴휴... 피피섬의 진실 -_-; (9월 17일)
9월 16일 - 팡하만의 낭만 둘째날은 거의 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12시부터 해질때까지. 배타고 다니다가 카누를 탔다. 2인 1조의 카누(카야킹이라고 한다) 타기는 재밌었다.현지인에게 듣는 뒷이야기나 자세한 설명도 재밌고,눈앞에 펼쳐진 풍경들도 근사했다. 점심과 저녁도 든든히 잘 먹었다. 바다 물비늘이 반짝거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카누 노젓는 가이드와 함께 만들었던,끄라통. 태국 전통 행사 중에 하나를 체험하게 됐다.연말에 바나나잎과 꽃 등으로 장식해서 만든 것으로 물 위에 띄워 불을 붙이면서소원을 비는 행사라고 했다. 하루종일 배에서 보내니, 조금 피곤하기는 했는데...그래도 생각보다 낭만적이었다. 9월 17일 - 어휴휴... 피피섬의 진실 -_-; 셋째날 꽤 유명하다는 피피섬에 갔다. 전날 ..
[사진]여행기(2004~)/푸켓,보라카이
2013. 9. 22.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