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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4/13)Longwood Gardens(4) - 4월 여행지5 # 종탑근사하게 지어진, 성처럼 종탑이 있었다. 시간되니까 종이 치기도 했다.종탑은 정원과 어우러져 근사한 풍경을 만들었다. 우리 다녀가요. 인증샷! # 길가에서3걷다가 본 풍경들. 눈에 보이는 풍경을 팍 찍어서 액자에 담는다면, 정말 근사한 그림이 되겠다 싶었다.사진 제일 끝에 있는 '판두라' 나무는 영화 에 나오던 '판도라'가 생각나게 했다. # 물의 눈 (Eye of water)울집 아저씨가 인상적으로 봤다는 '물의 눈'. 물이 퐁퐁 나오던, 물의 근원지. # 토피리어 가든재밌는 모양으로 깍아서 만든 정원. 토피리어 가든. 2012년 4월 여행 끝!(4월 9일 ~ 4월 13일) 2012/06/08 - [[사진]여행기(2004~)/New..
(4/13)Longwood Gardens(3) - 4월 여행지5 # 피어스 & 듀퐁 집 롱우드(Longwood)는 1700년 피어스 가문이 친구이자 동료인 퀘이커 윌리엄 펜씨로부터 정원 부지를 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피어스 가문은 이 지역에 많은 나무를 심기 시작하였고 이후 피어스 공원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수목원의 고목을 목재로 이용하기 위하여 마구잡이로 베어내던 1906년, 피에르 듀퐁씨가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이 부지를 사들였습니다. 듀퐁과 제너럴모터스사의 회장이었던 듀퐁씨는 롱우드 가든의 소유주이자 건축가이기도 했습니다. 듀퐁씨는 이 지역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피어스 가의 전통을 이어받아 나무를 보호하였고 이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롱우드의 직원, 학생, 자원봉사자가 1년..
(4/13)Longwood Gardens(2) - 4월 여행지5 # 출입구 Longwood Gardens 입구에서 찍은 사진. 이때까지만해도 뭐 그렇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갔다. 학생증을 제시하면 입장료를 많이 깍아준다 : )척봐도 외국인인 우리한테 직원분이 물어보셨다. "어디 사람인가요?"하고. 한국 사람이라고 했더니, 곧 설명서를 꺼내주셨다.그래서 한국어 설명서를 받을 수 있어서 "야호!" 좋았다.한국어 설명서가 보니까 더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 꽃 꽃이 너무 예쁜 곳이었다. 알록달록 꽃들이 예뻐서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다. # 꽃과 사람 꽃 옆에 사진찍기도 미안했는데, 왔다는 기념으로 꼭 찍어야겠다는 생각했다. # 정원과 나무정원이 아기자기 하기도 하고 근사하기도 ..
(4/13)Longwood Gardens(1) - 4월 여행지5 [4월 여행지5] 워싱턴 DC 출발 -> Longwood Gardens 도착 4월 여행 마지막 여행지는 펜실베니아주에 있는 Longwood Garden이었다. Longwood Gardens, 1001 Longwood Rd, Kennett Square, PA 19348 여긴 별 생각없이 갔는데, 굉장히 좋았다!! 별 기대하지 않고 본 영화가 굉장히 좋았을때의 감동과 비슷한 그런 느낌이었다.꽃이나 나무를 좋아하긴 하지만, 잘 가꾸어놓은 아주 큰 정원을 본거 같다. 학생증이 있으면 입장료를 반값만 내도 된다. 늘 느끼는 사실이지만, 어디나 유명한 곳에는 한국 사람들이 있다(그것도 많다!). 여기서도 한국분들이 많았다. 사진이 많아서 게시글도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