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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차를 타고 30~40분 정도 운전해서 폭포를 보러 갔다. 엄밀히 말하면 시애틀이 아니라고 한다. Snoqualmie는 인디언 말이라고 하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폭포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특이한 것은 구경온 사람들의 거의 80% 이상이 인도사람들이었다. 인도 사람들 아니면 스페니시들. 처음에 폭포 보러간다고 그래서 쬐끄마한 폭포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꽤 큰 폭포였다. 우람한(?) 꽃나무에서 포즈를 취해보았다. 꽃송이가 무척 컸다. 등산 코스도 있었는데 한 10분 걷다가 포기했다. 가족단위로 놀러온 사람들이 많았다. 출입문 쪽에 기념품파는 가게에 들러서 구경을 하고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마셨다. 동부에서는 거의 '던컨 도너츠'가 꽉 잡고 있는 것과 달리.. 역시 스타벅스 1호..
[사진]여행기(2004~)/Seattle시애틀
2008. 6. 29. 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