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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j4blog ... 라는 블로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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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Tistory 베스트글 list에서 제목이 좋아서 클릭했는데 정말 잘 쓴 글이었다.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했다.
나도 악플에 상처받아서 한때 블로그를 확..때려치울까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 며칠 고심 끝에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내 신조대로 그냥 원래 쓰던거 계속 잘 써야지.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는데..
위에 글 제일 밑에 달린 이 문구를 보고는 하하하.. 통쾌하게 웃게 되었다. 그때 마음 고쳐먹으면서 내가 했던 생각도 딱 이거였다.
덧2)
사실 저도 한 두개의 글은 악성 댓글이 달려봤습니다만...그들은 눈을 감아 버리더군요. 키보드로 양치질을 확 시켜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는... (뿌리깊은 블로그가 되는 법 중에서..)
사실 저도 한 두개의 글은 악성 댓글이 달려봤습니다만...그들은 눈을 감아 버리더군요. 키보드로 양치질을 확 시켜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는... (뿌리깊은 블로그가 되는 법 중에서..)
글쓸때나 생활할때나 그냥 내 신조대로 밀고나가자.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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