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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사람한테 치이는 것보다 일에 치이는게 훨씬 더 행복하다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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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는 일과 사람..모두에게 치였는데
천만 다행이..
오늘은 일한테만 치였다. 사람한테 치이는 거보다 일에 치이는게 훨씬 행복한 일이다.
비록 눈이 툭 튀어나올거처럼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진짜 평온한 하루였다.
그나저나; 쌓아놓고 퇴근해버린 일... 언제 다하지.
열심히해야지. 뭐. 내일 하루도 평온했으면 좋겠다.
아참. 오늘은 20도(65도던가?) 정도인데다가 비까지 내려서 약간 쌀쌀한게 꼭 초가을 같았다.
천만 다행이..
오늘은 일한테만 치였다. 사람한테 치이는 거보다 일에 치이는게 훨씬 행복한 일이다.
비록 눈이 툭 튀어나올거처럼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진짜 평온한 하루였다.
그나저나; 쌓아놓고 퇴근해버린 일... 언제 다하지.
열심히해야지. 뭐. 내일 하루도 평온했으면 좋겠다.
아참. 오늘은 20도(65도던가?) 정도인데다가 비까지 내려서 약간 쌀쌀한게 꼭 초가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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