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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뒤숭숭한 요즘... 쓸쓸한 캐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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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들어서 부쩍 추워졌다. 하긴..패딩 코트 꺼내입은지 꽤 됐다. 한 보름전부터 꺼내입었던가. 어떤 날은 이러다가 눈오겠다. 싶은 날도 있고. 조금 더 춥고, 또 조금 덜 춥고.. 기온이 일정 온도에서 오르락 내리락한다.
미국 경기가 많이 안 좋아서, 사람들 기운내라고 일찌감치부터 분위기 띄우는건가?
크리스마스라고 선물도 사고 쇼핑하라고 그러는거 같긴 한데..
경기가 많이 안 좋다보니 마트에 손님들도 별로 없다.
원래 항상 북쩍거리던 월마트도.. 아까 8시 30분쯤 갔더니 손님이 없다. 10시까지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사람도 없는 큰 매장에 울려퍼지는 캐롤이 쓸쓸하게 들렸다.
흠.. 뭐 좀 신나는거 없을까? 이렇게 억지로 띄우는거 말고, 진짜로 신나고 기운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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