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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나, 내가 속한 터, 내 일... 모두 사랑할 필요가 있다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나, 내가 속한 터, 내 일... 모두 사랑할 필요가 있다

sound4u 2010. 3. 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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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상 그러는건지, 그렇게되는건지 모르겠는데

보통 내가 하는 일, 내가 있는 곳, 그리고 나..
를 좀 가볍게 여기게 된다.

내것은 하찮아보이고 부족해보이고
남이 하는 것들은 잘해보이고 좋아보이고, 괜찮아보이고
그런거 같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말이다.

내가 하는 일들, 나를 충분히 사랑하고
좀더 좋은 것을 받아들여 발전시킬려는 자세로 하면 좋을텐데..

왜 자기 것들은 다 깍아내리거나 가볍게 여기게 되는걸까.


당장 우리나라 사람들
우리나라 깍듯이 그렇게 되는거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면, 아니 당장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를 들여다보면 좋은 것, 잘하는 것도 많은데


모자른 부분, 부족한 부분은 작게 보고
좋은 부분 크게 봤으면 좋겠다.

나쁜 면만 보면 나쁜 면만 계속 보이고, 나쁜게 전부가 되버리는거 같다.
좋은 면 자꾸 볼려고 노력하고 좋게 보면 그게 전부가 될 수도 있을텐데.. 긍정적인 사고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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