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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의사소통할 수 있는게 참 많은거 같으면서 또 막상 들여다보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계속 바뀌고 있네요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게 참 많은거 같으면서 또 막상 들여다보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계속 바뀌고 있네요

sound4u 2010. 11. 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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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에 썼던 좀 썰렁한 글이 생각났다. 요샌 뭐 아무 응답도 없고 .. 뭐 이래? 하면서 툴툴거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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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Twitter나 Facebook이 붐인거 같다. 
기사 같은데 보면 한국에선 Facebook을 별로 많이 사용 안하는거 같다고 하는데;; 실제 체감 인기는 한때 싸이월드 미니홈피 만들때 수준이니. 뭘 믿어야하는건지...

다들 알음알음 서로 알고 친구도 하고 follow도 하고 그러는거 같다.
스마트폰이 한참 인기를 끌면서 Facebook에서 바로 글이나 사진 올릴 수 있고 그렇게 되다보니 둘다 동반 상승 인기를 누리는거 같기도 하다.

의사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정말 많아진거 같으면서
또 막상 들여다보면;; 딱히 없는거 같기도 하다.

막상 답답할땐 뭘하지? 전화? 메일? 문자? facebook? 싸이? 메신저?..

각자 자기한테 맞는걸 하겠지.
난.. 생각만 하고 있다가 블로그에 글로 남겨놓는다. 공책에 꾹꾹 눌러서 글로 남겨놓는게 좋을텐데, 이게 인터넷 시절이 되다보니 아무래도 온라인을 더 선호하게 되는가보다.

한때 붐인게 있는데.. 자꾸 바뀌고 변화하고, 그러는거 같다. 내년엔 뭐가 유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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