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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한국에 비피해가 덜했으면 좋겠다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한국에 비피해가 덜했으면 좋겠다

sound4u 2011. 7. 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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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한참 파일 업로드를 열심히 한후, 잘 되었는지 페이지를 가볼려고 하는데
갑자기 tistory 공지사항 화면이 뜨는거였다; 

한낮에 왠?? 긴급 공지? 뭐지?
하고 있는데.. 울집 아저씨가 한국에 그 시각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고 했다. 아마 어제 한국 오전 11시~낮 12시 사이되었을꺼다. 강남쪽에 물에 많이 잠겼다고 하던데..

어쩌면 서버쪽이랑 연결하는 부분에 문제가 있던가 그래서 긴급 공지 띄웠나보구나 싶었다.
블로그나 트위터 사진들을 보니 물이 엄청 잠긴게 보였다. 집은 괜찮을까? 걱정이 됐다.
보니까 사람들도 죽고 그랬다던데.. 심각하긴 심각한가보다.

울동네도 비가 좀 내리긴했지만, 지나가는 정도였는데..
비피해가 덜해야할텐데.. 큰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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