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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진정한 승리를 위하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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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부글하던 월요일을 지나, 화요일.. 수요일을 지나
목요일 새벽이 됐다.
화요일, 수요일을 평온하게 보내다보니 조용히 마음에 평화가 깃든다.
내가 월요일날 왜 그렇게 부글거렸나를 곰곰히 생각해봤다.
사람이나 그 상황이 짜증나고 싫었던 것도 있지만, 이전에 묻어두었던 쓰린 기억들이 속에서 튀어나와서 그게 나를 더 힘들게 했던거 같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의 말이 힘들었던게 아니라, 과거에 있던 여러 사람들의 말로 인해 받았던 상처들이 생각나서 그게 나를 더 힘들게 했던거다.
공격당하고,
방어하고..
또 방어하고 싸우고 하는 지리했던 과정들이 생각났다.
맞서 싸우며 쌓아나간 노력들과 시간들이 생각났다.
스스로 방어력을 키우고, 실력을 쌓으려고 수많은 공격들이 있었던건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픈만큼 이겨낼려고 노력했던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구나.
멍하니 한동안 천장을 올려다봤다.
절대 지지말고, 꿋꿋하게 맞서서 이기는... '진정한 승리의 기쁨'을 맛보기를
소망한다. 잘 될꺼야!!!
당장 힘들게하는 눈앞에 상황들도 물론이고,
나를 괴롭히는 나쁜 기억들, 나쁜 사람들과 있었던 일들 모두를 잊기 위해 용감하게 맞서 싸우려고 한다.

목요일 새벽이 됐다.
화요일, 수요일을 평온하게 보내다보니 조용히 마음에 평화가 깃든다.
내가 월요일날 왜 그렇게 부글거렸나를 곰곰히 생각해봤다.
사람이나 그 상황이 짜증나고 싫었던 것도 있지만, 이전에 묻어두었던 쓰린 기억들이 속에서 튀어나와서 그게 나를 더 힘들게 했던거 같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의 말이 힘들었던게 아니라, 과거에 있던 여러 사람들의 말로 인해 받았던 상처들이 생각나서 그게 나를 더 힘들게 했던거다.
공격당하고,
방어하고..
또 방어하고 싸우고 하는 지리했던 과정들이 생각났다.
맞서 싸우며 쌓아나간 노력들과 시간들이 생각났다.
스스로 방어력을 키우고, 실력을 쌓으려고 수많은 공격들이 있었던건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픈만큼 이겨낼려고 노력했던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구나.
멍하니 한동안 천장을 올려다봤다.
절대 지지말고, 꿋꿋하게 맞서서 이기는... '진정한 승리의 기쁨'을 맛보기를
소망한다. 잘 될꺼야!!!
당장 힘들게하는 눈앞에 상황들도 물론이고,
나를 괴롭히는 나쁜 기억들, 나쁜 사람들과 있었던 일들 모두를 잊기 위해 용감하게 맞서 싸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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