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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조용한 일상의 몇가지 풍경들 본문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조용한 일상의 몇가지 풍경들

sound4u 2012. 10. 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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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화창한 날 버스 타고 가다가 무심결에 창문을 내다보다가 발견한 재밌는 가게 이름들.


"노래하고 싶은" (아마 노래방 이름인가보다)

"안 아픈 세상"(한의원)


그런데 붙여서 읽어보니, 더 재밌었다.

"노래하고 싶은, 안 아픈 세상" ^^



개천절 즈음에 송파구청 앞 전시물




가을에 핀 장미꽃이 처연하게 보여서 찍었다.

하필 이 날따라 날씨도 무척 꿀꿀해서 스산스럽기까지 했다.




가을에 왠 장미꽃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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