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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달력받고 싶어서.. 그리고 한해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이벤트 응모했어요 :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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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받고 싶어서.. 그리고 한해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이벤트 응모했어요 : )

sound4u 2012. 11. 19.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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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11월 중하순에 접어들었다.

시간 참 빨리간다. 2012년도 한달 보름 정도 남은 셈이다.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간다.


나라를 옮겨오게 됐고, 귀국하게 됐다.

내가 태어나서 자란 내 조국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

매일 매일 보고 생활해서,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리고 너무 당연해서 몰랐던 수많은 작고 큰 고마움들을 다시금 곱씹어보게 되었다.


떠나고, 돌아온다는게 어떤건지..

올한해 뼈져리게 체험하는 그런 한해였다.


http://www.tistory.com/event/photoevent2013/?_top_tistory=issue_trackback&t__nil_tistory=top_coverstory


선물 규모나 여러가지로 축소되서 진행되지만

변함없이 연말행사인 달력이벤트를 한다.


사진 잘 찍는 분들이 워낙 많다보니.. 사실 당선에 욕심은 없고,

그저 이렇게 이벤트성으로 제작된 달력 하나 또 받아보고 싶은 마음에 이벤트에 응모하게 됐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해 마무리하면서 어떤 한해를 보냈는지..

올한해 찍은 사진들 열어보면서, 추억 마무리하는 그런 소중한 시간을 갖었다.


발표를 기다리는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기쁘게 기다려야겠다.


뭔가를 기다린다는건 참 좋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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