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감사 ... 에 관한 (마음에 남는) 글귀들 본문
감사 ... 에 관한 (마음에 남는) 글귀들
감사할 줄 모르는 자를 벌하는 법은 없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삶 자체가 벌이기 때문이다. (라이피곱스)
오늘 들은 마음에 남는 글귀다.
'인생은 [해석]'이라는 말을 본적이 있다.
똑같은 환경이라도 누구한테는 불만투성이 지옥이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감사한 천국이 될 수 있을거 같다.
살아가는 동안
감사할 줄 아는가/ 그렇지 않느냐
그리고 감사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드는가!!!
(내가 놓치고 살았던) 감사할 꺼리를 찾고, 새기고 감사드리며 하루를 마감한다.
노트에 갈무리해둔 감사에 관한 다른 글귀들을 타이핑하면서 다시 읽어본다!
<항상 감사하기>
작자미상
-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내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 파티를 하고나서 치워야할 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마음 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들, 바꾸어 생각해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행복은 언제나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서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돼 있다는 점이다.
다른게 있다면 불평하느냐, 감사하느냐의 차이뿐이다.
감옥이라도 감사하면 수도원이 될 수 있다."
- 일본 마츠시타 전기의 창업자 '마츠시타 고노스케' 사장 -
"당신은 지금, 오늘 당신의 행복을 책임질 사람의 얼굴을 보고 있다."
- 미국 영성 심리학자 '존 포웰' -
감사는 단지 베푼 이에게 돌려주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감사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양식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 <무지개의 원리>, 차동엽 지음 중에서..
연약한 인간은 불행 앞에서 보아야 비로소 감사할 수 있고, 평범이 비범이라는 진리를 깨닫는다
- 유재필
비록
감사하는 마음, 감사로 해석하고 마무리하는 습관이나 버릇조차 질투받고 조롱당하는..
삭막하고 험악한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그래도 감사를 드리며 하루하루 가열차게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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