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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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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에 관한 (마음에 남는) 글귀들

sound4u 2013. 1.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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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에 관한 (마음에 남는) 글귀들


감사할 줄 모르는 자를 벌하는 법은 없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삶 자체가 벌이기 때문이다. (라이피곱스)



오늘 들은 마음에 남는 글귀다.


'인생은 [해석]'이라는 말을 본적이 있다. 

똑같은 환경이라도 누구한테는 불만투성이 지옥이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감사한 천국이 될 수 있을거 같다. 


살아가는 동안

감사할 줄 아는가/ 그렇지 않느냐

그리고 감사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드는가!!!


(내가 놓치고 살았던) 감사할 꺼리를 찾고, 새기고 감사드리며 하루를 마감한다.


노트에 갈무리해둔 감사에 관한 다른 글귀들을 타이핑하면서 다시 읽어본다!



<항상 감사하기> 

작자미상


-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내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 파티를 하고나서 치워야할 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마음 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들, 바꾸어 생각해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행복은 언제나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서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돼 있다는 점이다. 

다른게 있다면 불평하느냐, 감사하느냐의 차이뿐이다.

감옥이라도 감사하면 수도원이 될 수 있다."

- 일본 마츠시타 전기의 창업자 '마츠시타 고노스케' 사장 -



"당신은 지금, 오늘 당신의 행복을 책임질 사람의 얼굴을 보고 있다." 

- 미국 영성 심리학자 '존 포웰' -



감사는 단지 베푼 이에게 돌려주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감사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양식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 <무지개의 원리>, 차동엽 지음 중에서..



연약한 인간은 불행 앞에서 보아야 비로소 감사할 수 있고, 평범이 비범이라는 진리를 깨닫는다 

- 유재필




비록

감사하는 마음, 감사로 해석하고 마무리하는 습관이나 버릇조차 질투받고 조롱당하는..

삭막하고 험악한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그래도 감사를 드리며 하루하루 가열차게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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