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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인생은 '해석'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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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책상 내 자리
문득.. 찍어본 내 자리.
이렇게 보니 독서실 자리 같다.
작고 좁고 아담한 자리인데다가 남들에게 열려있는 자리다.
그렇지만,
하늘이 보이는 창문도 훤히 잘 보이고
어쩔때는 이렇게 선물도 받고.
복받은 자리다.
산책 대신 햇볕 쪼이기
한동안 날씨가 이렇게 추워서 도저히.. 산책을 나갈 수 없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근처 마트에 있는 햇볕 잘 드는 상가건물에 간다.
통유리라서 그런지, 복도가 추워도 햇볕이 따뜻하다.
입사해서 열심히 산책하게된 이유는..
바로 점심시간이 이 게임을 하기 싫어서였다.
게임 피하려고 하다가 시작한 산책이지만,
그래도 덕분에 매일 조금씩 운동하게 되어서 좋다.
아침에 밥대신 먹는 떡
아침에 뭔가 먹어야하는데..
하고 먹기 시작한 떡.
밥대신 먹는 떡도 맛있다.
두 사람이 똑같은 창살을 통해서 밖을 내다본다.
한 사람은 진흙을 보고 다른 사람은 별을 본다.
- 프레드릭 랭브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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