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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12/11) 눈 내린 다음날 - 맑고 쾌청했던 수요일 아침부터 밤까지의 풍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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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수요일 아침.
전날 폭설이 내릴꺼라고 하더니, 살짝 덮힐 정도로만 내리고 그친 모양이다.
아침인데도, 산책나온 사람들이 밟고 간 흔적이 눈에 띄였다.
오후 - 점심먹고...
다니는 길을 치워놓은건데, 마치 일부러 저렇게 길을 만들어놓은듯해 보였다.
맑고 깨끗한 하늘이 좋았다.
하늘색보다 더 맑은 푸른색.
지붕에 고드름이 열리고, 햇볕을 받아 녹아내리고 있었다.
밤 - 집에 돌아가는 길
야간개장하는 롯데월드.
야경이랑 어우러져 근사한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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