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소중한 하루

2014 티스토리 간담회(5/24)에 다녀오다! 본문

★Tistory사용하기★

2014 티스토리 간담회(5/24)에 다녀오다!

소중한 하루 sound4u 2014. 5. 26. 00:31
반응형

(5월 7일 밤 11시 48분)

5월 1일날 이사를 하고나서 하룬가? 이틀인가? 지나서, 인터넷 연결 기념해서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티스토리 간담회 초청 공지가 떠있는게 보였다. 5월 7일까지 글을 써서 트랙백을 걸어주면 그 중에 50명을 뽑아, 간담회 초대를 한다는 내용이었다.

 

7일까지 여유가 있네.

 

하면서 이사 마무리와 짐정리로 분주하게 시간을 보내다가(게다가 5월초 황금연휴까지 겹쳤었다)

5월 7일 밤 11시 40분에 겨우겨우 컴퓨터 앞에 앉았다. 시간은 20분도 채 남지 않았는데, 언제 글써서 트랙백까지 거나..

하늘이 노랬는데, 마침 작년말에 블로그 마무리하면서 썼던 글이 딱 생각났다.

 

바로 재발행해 버렸다. 갈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발행하고보니 아슬아슬하게 11시 48분이었다.

 

(2003년 ~ 2013년) 블로깅 10주년 ^^/ 행복하고 싶어서 글을 계속 썼던거 같다

간담회 가서, 무지무지한 발표를 해버리겠다 그런 생각보다는 그런 자리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다.

 

 

 

(5월 9일 밤 8시 넘어서)

9일날 하루종일 공지블로그를 보면서, 발표를 기다렸는데!

야호! 초대를 받았다!! 좋아라~

 

http://notice.tistory.com/2166

 

 

 

 

 

그리하여,

5월 24일 토요일 "티스토리 블로그 간담회"를 가게 됐다.

 

장소는 "Daum 한남동 사무실"이었고, 시간은 오후 2시~4시까지였다.

1시 30분에 오픈한다고 했다.

 

 

1

한강진역 도착. 다음 커뮤니케이션을 찾아가다

 

어떤 방법으로 가는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6호선 한강진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찾기 애매할꺼라는 말도 있었는데, '다음지도'가 알려주는대로 그대로 따라가니

회사 동료가 말한대로 "절대로 지나칠 수 없는" 번쩍거리는 유리로 된 건물이 보였다.

 

 

 

(가로등에 꽃사진도 하나 찍고)

 

 

 

(여러 사람들이 다 찍는) 다음 표지판도 찍었다.

 

 

 

2

건물 앞에서 한숨 돌리다

 

건물 사진도 각잡고 열심히 찍고 있는데,

옆에서 담배피우시던 경비아저씨(로 보이는 아저씨)가 무심하게 썩소를 날리며 물으신다.

 

"블로그 간담회 오셨나봐요."

 

머슥하게 웃으면서 "네"했다.

블로그 간담회 오신 분들이, 다 나처럼 표지판 찍고 건물 찍고 했는가보다.

 

 

 

하지만 민망함을 잠시 던져버리고, 오른쪽으로도 구도를 잡아서 또 찍었다.

 

 

 

조형물도 멋지네.

 

 

 

의자 비슷하게 생긴데서 땀을 식히며 쉬고 있는데,

경비아저씨 말씀대로 다들 표지판 찍고, 건물찍고 두리번거리다가

출입구로 갔다 ^^.

 

 

 

엘리베이터도 멋있네. 속이 훤히 보이는 엘리베이터였다.

 

 

 

 

 

 

 

 

 

 

 

 

 

 

 

 

3

행사 시작전 대기. 커피 한잔 (1시 50분)

 

명찰도 받고, 선물도 받고

쭈삣거리면서 주변을 둘러보다.

(이렇게 근사한 쉬는 공간이 있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오셔서, 커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조용히 아메리카노 한잔을 받아들고 자리에 앉았다.

 

 

 

4

행사 시작. 1부 티스토리쪽의 발표시간

 

2시가 되니 행사가 시작한다고 장소를 이동해달라고 했다.

큰 회의장에 분주하게 자리를 잡고 앉았다.

 

 

1부는 티스토리측에서 준비한 자료를 보면서, 발표를 듣는 시간이었다.

무엇을 준비하고 있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개편이 있을지,

종료되는 서비스는 무엇인지 등을 알려주었다.

 

 

 

(살짝 스탭분들 찍어봤다. 회의실벽에 벽화에 눈이 가기도 했다.)

 

 

 

 

 

 

1부 발표가 끝나고 "이벤트 타임"이 있었다.

나눠준 선물 box에 조그맣게 '나의 숫자'가 박혀있었다.

 

아쉽게도 1부/ 2부 상품 모두 당첨이 되지 않았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받은 선물이 많아서, 좋았다.

 

 

 

5

2부 그룹 토론시간. 블로거들간의 소통 커뮤니티 활성화

 

2부는 그룹토론 시간이었는데 4가지 주제 중에 마음에 드는 주제방으로 각자 들어가면 된다고 했다.

 

1. 콘텐츠 유통과 블로그 유입

2. 블로거들간의 소통 커뮤니티 활성화

3. 블로그 수익

4. 스킨 기능 강화

 

이렇게 4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됐다.

 

원래는 '스킨 기능' 방에 가려고 했는데,

커뮤니티 활성화쪽에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촐했던 방이었는데, 블로거님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오.. 그런 것도 있구나 깨닫는 부분도 있었다.

이게 역시 사람은 모여서 서로 의견을 나눠봐야된다.

 

 

 

6

쉬는 시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2부 토론 후 전체 모임 전에

짬이 나서, 그제서야 사무실 주변을 둘러보게 되었다.

 

 

대기할때 모여서 이야기하던 테이블과 의자.

아기자기했다.

 

 

 

많이 부러웠던 사내 도서관.

 

 

 

통유리 창문에 이런 의자가 구비된 도서관에서라면

책이 그냥 술술 읽힐거 같다.

 

 

 

사내 까페테리아도 부러웠다.

 

 

 

 

 

 

회의실 벽에 붙어있던, 다음 스타상 수상자들의 캐리커처.

 

 

 

전체 토론이 시작되기전

아까 눈여겨 봤던 벽면을 찍어볼 수 있었다.

 

 

 

 

 

 

 

 

 

(개)발자구나.

그래서 '멍멍이' ㅜㅜ

 

그래도 맘에 들었다. 개발자 캐릭터.

 

 

 

뭔가 물어오는 새인가? 아니면 삐약거리는 병아리인가.

마케팅팀의 특성을 잘 요약한듯.

 

 

 

 

7

2부 그룹토론 후 모여서 전체적으로 듣기

 

각 그룹방에서 나온 의견이 적힌 포스트잇을 벽에 붙여놓은 모습이다.

(1인당 2개씩 의견내기로 했는데, 의견낼때 땀이 났었다.)

 

 

 

 

 

그룹장은 각 그룹에서 대표로 뽑힌 분이었는데, 각 방에서 나온 의견을

정리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0년 간담회때도 참석했다던 블로거)

 

 

전체의견 듣고 다시 이벤트 타임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당첨되진 않았다.

시간관계상 지방에서 오신 분들도 있고 그래서, 아쉽지만 5시에 끝을 맺게 되었다.

 

3시간여 짧지만, 굵직한 시간이었다.

 

마치 참석한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던 나는, 뿌듯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활동하는 블로거들 보면서

발표되는 내용들 듣고, 의견교환하는 것 보면서

뭔지 모를 의지 같은 것도 생기고, 좋은 기운을 받고 나오게 됐다.

 

 

8

사무실 나와서. 집으로 오는 길

 

멀리 남산이 보이는 곳이었다.

여러나라 대사관이 있는 곳.

 

 

 

 

 

외국에서나 봄직한 집들이 있는 곳

 

 

 

그런 이국적인 풍경이 그득한 곳에

다음 커뮤니케이션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했구나 ^^

 

 

 

9

선물을 열어보고 감동!받다!

 

집에 와서 묵직했던 종이가방을 열어

선물을 뜯어보면서, 선물 한상자 받고 기쁜 아이마냥 좋았다.

 

준비한 마음, 포장한 정성에 감동받았다.

제주도 특산품들도 특이하고 좋았다.

 

 

 

선물 중에 제일 좋았던 노트와 볼펜.

재생용지로 만들어진 촉감이 좋은 것들이었다.

 

 

내 왼쪽에 앉아계셨던 블로거님의 글을 보다가, 내 옆모습이 딱! 찍혀있어서 ^^

반갑고 감사해서 가져왔다. (티스도리님께 양해를 구하는 댓글을 남겼다)

오른손에 통증이 다 나은게 아니라서, 무의식중에 저렇게 왼손으로 만지작 만지작하는 모양이다.

 

1부 행사때 내 옆자리에 앉아계셨던 두분은 노트북까지 꺼내서 열심히 타이핑해가면서, 질문하는데

전문 블로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분은 닉네임이 "편집장"님이었고, 한분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아무튼 기업 블로그 관련된 분들이었던거 같다)

 

출처: 티스도리닷컴

URL: http://www.tisdory.com/1735

 

 

티스토리 블로그 간담회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화이팅!!

반응형
11 Comments
댓글쓰기 폼
코로나 확진자 하루 2천명, 그런데 내 주변에는 코로나 걸린 사람이 없는 이유?!

하필 코로나를 옮겨준 미장원 원장님이 했던 질문이다. (당시에는 하루 확진자 1,800명이었다) "하루 확진자가 저렇게 많다는데, 왜 내 주변에는 코로나 걸렸다는 사람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당시 그 질문(투정)을 듣는 순간..

카카오톡 추석 스프레시 : 그래도 추석, 코로나 이후 맞는 두번째 추석

추석이라고 카카오톡 스프레시 화면이 바뀌었다. 그래도 추석이구나. 이번에도 코로나로 추석 같지 않은 추석이다. 그래도.. 추석이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4994 카카오톡 크리스마스 스..

코로나 확진, 병원 입원했을 때 같은 병실의 환자들

이게 벌써 한달 전 이야기라니.. 시간 참 빠르다. 병원 입원했을 당시에는 아프고 힘들어서 글 한줄 쓰기가 버거웠다. 그래도 머리 속으로, 나중에 정신 좀 들면 꼭 써야지 했던 이야기가 있다. 바로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분들에..

코로나 완치 이후.. 낙인

이번주 월요일, 아이가 거의 40여일만에 등원을 하고 피곤해서 9시쯤 잠이 들었다. 밤 10시에도 아까워 못 자던 아이인데... 첫날 꽤 피곤했던 모양이다. 덕분에 남편이랑 오랜만에 이야기를 하게 됐다. 나는 보건소와 주민센터..

코로나 완치자,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주민센터)/ 실비보험 청구

코로나19로 나와 가족 모두 뿔뿔이 흩어져서 3주 가량을 보냈다. 코로나19 완치자로서, 내가 받을 수 있는게 뭔지 확인했다. 주민센터에 생활지원금을 신청해서 받을 수 있고, 실비보험을 청구해서 받을 수 있었다. 01. 코로나..

정승제 선생님, 갈까 말까 할 때는 무조건 가라 (tvN 화면 캡쳐)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 된 짧막한 동영상을 화면 캡쳐를 했다. 정승제 선생님은, 라디오스타에도 나왔던 유명한 일타강사님이다. 본 수업도 재밌게 하지만, 수업 중간중간에 하는 이야기가 새겨들을만한게 많은 분인듯..

로봇물고기를 처음 보다

#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 2층 옥상 정원 넷마블 신사옥 2층 옥상 정원에 갔다. 연못(?)에 물고기가 헤엄을 치는구나 하고 구경을 하는데... 진짜가 아니라 로봇물고기였다. https://youtu.be/joOTd41A..

다육이 번식 : 다른 화분에 가지와 잎을 심어주기

예쁜 다육이는 키우기가 힘들다. 그냥 볕 좋은 곳에 툭 던져놓으면 잘 자랄 것 같은데, 의외로 손이 많이 간다. 물도 적당히 잘 줘야하고, 웃자라면 잘라줘야 한다. 볕이 잘 드는 곳에 두어야 한다. 길게 웃자라면 잘라서 빈..

코로나 완치 후 보건소 PCR 재검사 결과 : 음성(정상) 입니다.

지난주 목요일에 보건소에 코로나 검사를 다시 받으러 갔다. 코로나 완치자는 재검사 하지 않아도 등교할 수 있다고 하던데.. 아이의 유치원은 검사를 받아서 오라고 해서 가게 됐다. 만약 (코로나 완치 후) 코로나 재검사해서 양성..

교육청 콜센터에 코로나 완치자 등교 방침을 묻다. 하지만...

어제 서울시 교육청 콜센터에 전화를 해서, 코로나 완치자의 등교방침이 어떤지를 물었다. 완치자(병원을 퇴원하거나 보호소를 퇴소한)는 별도의 검사 없이 등교할 수 있다. 그게 원칙이라는데.. 분쟁하지 말고, 유치원에 해당교육청에..

카카오맵, 선별진료소 혼잡도 확인

드디어! 그날이 왔다. (검사받지 않아도 되지만) 검사받아 오라고 해서 가야하는 날.. 3주 전에 까마득히 멀게만 느껴졌던 그날이 다가왔다. 편한 세상이다. 혼잡도를 확인하고 갔다. 12시 ~ 1시까지 점심시간이라고 했다. ..

배민1, 첫주문 1만원 할인 쿠폰에 홀리다

비온다더니 맑고 쾌청하기만 한 수요일. 밥하기도 귀찮고, 마침 첫주문이면 1만원 할인이라는 쿠폰에 홀려서... [배민1]에서 주문을 했다. 쿠팡이츠를 의식한 느낌이 몹시 드는 서비스였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한끼를 해결했다...

어쩌면 이것도 '세옹지마', 인생을 길게 보자

포털 뉴스 잘 안 보게 되는 요즘, 유튜브에 뜨는 조각 뉴스는 가끔 자막만 본다. 곧 사라질 대학교라는 기사를 봤다.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줄면서, 대학교도 정리가 되는 모양이다. 헤드라인 제목에 뜬 학교 중에 전에 전기대학..

쓱배송 RE:BAG, 주문한 적 없는 예쁜 노란색 가방이 왔다

오랜만에 쓱배송을 주문했다. 뭐지? 정책이 바뀐건가? 찾아보니까 12월말까지 이벤트였다. 회수용 노란가방에 주문한 물건을 담아준단다. http://m.ssg.com/event/eventDetail.ssg?promId=1100..

B마트 첫 주문, 조금 비쌌지만 1시간 안쪽으로 배송됨

5살 딸아이가 갑자기 초코웨하스를 먹고 싶다고 떼를 쓰기 시작했다. 집에 없어서 안 된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떼를 계속 썼다. 떼를 써도 없는건 없다고 말해도 소용이 없었다. 급기야 방으로 쪼르르 들어가더니 문 닫고 운다. 울게..

모순/ 낮엔 생각이 많은데 시간이 없고, 밤에는 피곤하고 깜깜하고 만사가 귀찮고..

스마트폰에 사진이 쌓여간다. 뭔가 이거다 싶을 때는 잽싸게 핸드폰을 꺼내 찍거나 스크린 캡쳐를 한다. 이건 나중에 꼭 써야지. 하면서 다짐까지 하기도 한다. 낮에는 생각도 많고, 아이디어도 팍팍 떠오른다. 하지만.. 낮에는 글..

그래도, 생일
그래도, 생일 2021.09.04

뜻하지 않게 변을 당하여, 집콕한지 한달이 넘어간다. 지금은 조심한다고 스스로 나가지 않고 있는 상황이긴 해도.. 그냥 집에만 있는 생활도 그럭저럭 살만하다. 이런 식으로 잘 버티는 것 보면, 옛날에 곰으로 태어났어도 100일..

집콕 기간이 길어지니, 5살 아이의 블록 실력이 늘고 있다.

본의 아니게 한달동안을 갇혀 지내고 있다. 집콕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5살 딸아이 그림 실력과 블록 쌓는 기간이 엄청 늘었다. 나쁜 것이 있었지만, 좋은 것도 있었다. 불행 중 다행이다.